서울대 서양화, 한예종 조형예술, 드로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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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서양화, 한예종 조형예술, 드로잉이란?

드로잉, 소묘 등의 용어는 하나의 장르로 그림을 구분짓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소위 ‘창의적인 미술’이란 형태가 적용된 입시시험을 준비해 야 하는 경우, 수험생들은 소묘의 범주를 벗어나 드로잉에 도달해야 한다는 강 박을 지닐 수 있다. 그러나 드로잉이어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그림이 얼마나 *회 묘적이어야 하는가?’와 ‘얼마나 독창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대립과 물음은 계속 반복된다. 

다시 말해 과연 실제 시험장에서 회묘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그릴 용기가 있는가?, 반대로 회묘성을 배제한다면 자신의 독창성에 대해 얼마나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혹은 회묘성과 독창성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기준이 합당한가?, 하는 무한검열의 회의와 고민에 빠져들기 마련이다. 그러니 수험생 들은 답을 찾기보다는 고민한다는 것 자체에 가치를 두고 생각해보길 바란다. *회묘 : 정식 미술용어는 아니나, 소묘와 어감상의 차이를 두기 위해 쓰는 용어. 드로잉 또는 채 색화에서 묘사적 기량이 적용된 일체의 환영을 구현하는 기술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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