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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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과

한국화는 미술의 근간을 이루는 순수미술의 한 갈래로, 일러스트레이션, 영상매체, 디자인 등 미술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이라면 어디든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영역들 대부분에서 서양화의 요소들이 많이 활용됐다. 한국화는 이제 응용을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크다.

이외에도 한국화과는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관리사나 미술교육전문가처럼 전문적인 영역에도 한국화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서 학과 내에 특성화과정을 도입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거나, 단청, 고미술품 복원 등 전문지식을 가르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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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제색도 

 

세부관련학과

한국화과(전공) 동양화과(전공) 현대한국화전공 한국화·서예학과 불교미술전공 등

  

관련자격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 문화예술교육사, 아동미술지도사, 문화재수리기능자, 문화재수리기술자 등

 

학과특성

한국화과의 커리큘럼은 각 대학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기본적인 드로잉이나 미술사 수업은 거의 비슷하지만, 세부 장르로 넘어가면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진다. 인물화와 문인화를 중점으로 다루는 학교가 있는 반면, 서예나 산수화에 집중하는 학교가 있다. 장르 뿐 아니라 기법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선묘나 수묵에 치중하는 곳도 있고, 채색에 중점을 두는 학교도 있다. 최근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졸업작품의 경우에도 장르를 정해두거나, 대상을 제한해서 대학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서양화와 한국화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미술학과나 회화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소묘나 미술사 같은 기초적인 부분을 1~2학년에 듣고, 그 후에 전공 선택과목으로 한국화 수업과 서양화 수업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다.

  

졸업 후 진출분야

한국화 작가, 미술평론가, 화랑관련 종사자, 큐레이터, 문화재관리사, 미술교육전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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