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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미술디자인학부 김기철 교수
2012-01-27

실용미술디자인학부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일반 미술대학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미술디자인학부는 순수미술을 제외한 디자인 전반에 대한 실용학문을 가르친다. 보통의 대학에서 이론적인 부분과 학술적인 부분을 비슷하게 지도하는데 비해 우리 학과에서는 미술이론과 기술이 어우러져 있으면서도 커리큘럼의 초점이 테크닉적인 부분에 더 맞춰져 있다. 최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4개 전공을 만들었는데 이론 교육을 30% 정도,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교육과정을 70% 정도로 나누어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에 가장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실용미술디자인학부에 어떤 학생들이 입학하길 바라는가?
그림을 잘 그리고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게 다가 아니다. 이 일을 정말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자신의 영감이나 예술적 재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고 싶다. 자기가 가진 여러 가지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학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모른 채 그대로 도태되어버리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교수로서, 선생으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교육 목표가 있다면?
어떤 미술감독이 붙느냐에 따라 영화미술은 천차만별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스스로의 가치 기준에서 판단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창출해낼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싶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새롭게 무언가를 자꾸 보여주려고 하는 노력이 정말 필요하다. 신설되는 학과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그런 인재를 양성하고 싶다. 대개는 프로덕션디자인이 영화과의 전공과목 중 하나로 한 학기나 두 학기 정도만 배우는 데 그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생각해서라도 프로덕션디자인을 본격적으로 교육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여전히 교수들끼리는 시설과 장비, 커리큘럼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렇지만 신설되는 학과인 만큼 학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니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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